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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청소년 인권 신장 위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홍보대사 위촉

아크로팬 : 류재용기자 |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8일 10시 24분
바이칼(BAIKAL)이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해 힘을 더했다.

오늘(18일) 바이칼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칼이 지난 17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바이칼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에 이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홍보대사에도 위촉되며 더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전국 청소년 시설은 총 806개(청소년수련관 185개, 청소년문화의집 249개, 청소년수련원 196개, 청소년야영장 42개, 청소년특화시설 10개, 유스호스텔 124개)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 수련 시설의 전문화 및 선진화를 통하여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여성가족부 산하의 기관이며, 류명규 회장을 필두로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포럼 및 교육 등을 운영한다.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데뷔곡 'Hiccup'(히컵)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온 바이칼. 버스킹 활동도 펼쳤던 바이칼은 수능생을 위한 학교 무료 공연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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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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