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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X 2016] 한국의 아이디어로 세계와 경쟁하는 '코트라 한국관'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22시 2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31일부터 대만 타이페이 각지에서 진행 중인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6(이하 컴퓨텍스 2016)'은 컴퓨터를 비롯한 ICT 관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사물인터넷 (IoT) 애플리케이션, 혁신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이밍 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그 중에서도 타이페이 세계 무역 센터 전시관 3홀에서 진행 중인 '이노벡스(InnoVEX)' 전시관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전시관으로, 이 곳에 위치한 '코트라 한국관(KOTRA Pavillion)'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한국 기업들이 개성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트라 한국관'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은 방문객들 및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 역시 '이노벡스' 전시관의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는 도중 '코트라 한국관'을 방문해 코트라 직원 및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제품에 대한 질문을 업체 관계자들에게 건네며 관심을 보였다.

 
▲ '컴퓨텍스 2016'의 '이노벡스' 전시관에 '코트라 한국관'이 위치해있다.

 
▲ 행사장에 방문한 주요 인사들이 '코트라 한국관'에서 코트라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APPLR은 모바일 비디오기반 커머스 서비스인 '72CAST'를 선보였다.

 
▲ 가온우드는 친환경 내화성 나무 건축재들을 선보였다.

 
▲ 코어 무브먼트는 전기 자극을 통해 운동, VR 등에 활용 가능한 'EMS수트'를 선보였다.

 
▲ 어게인 트웬티는 이용자 중심 의료 관광 O2O 서비스를 선보였다.

 
▲ NSHC는 스마트폰용 백신 'Droid-X'와 보안 서비스 'DxShield'를 선보였다.

 
▲ 모비두는 음파기술 기반의 결제 시스템과 스탬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 헬로쉽은 직구 및 역직구 배송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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