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イクロソフトから新しく発売された「Xboxエリートワイヤレスコントローラー」は、E3 2015で初めて披露された後、2015年後半から地域別に順次発売されている新しいゲーマー用コントロール機器である。この機器はゲーマーのためさまざまなカスタマイズ機能を搭載している点が特徴で、過去Xbox 360時代のサード...
2016-02-07
'로제와 황혼의 고성'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선보인 PS Vita용 퍼즐 액션 게임으로, 한국에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정식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니폰이치 뉴브랜드로 선보여졌던 'htoL#NiQ -호타루 일기-'를 개발했던 후루야 마사유키 디렉터의 최신작이며, 'htoL#NiQ -호타루 일기...
2016-07-25
CFK에서 한글화해 정식 퍼블리싱한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은 컴파일하트의 대표적 롤플레잉 프랜차이즈인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 외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초차원게임 넵튠 Re;Birth'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컴파일하트와 펠리스텔라의 공동 개발 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2016-07-25
학창시절에 게임보이 부여잡고 사는 친구들은 주로 닌텐도나 반다이 계열 게임들을 주로 즐겼다. 그 이후 GBA 등 휴대용 게임기 쪽으로는 대개 그 경향이 흐름이 비슷했는데, 개인적으로 슈퍼로봇대전을 만난 것도 휴대기 유저인 친구들 덕분이었다. 되려 콘솔 버전을 뒤늦게 접한 편이어서, 포터블 보다 거치형 콘솔을...
2016-07-10
스페인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어하트풀오브게임즈(a Heartful of Games)社의 게임이 한글화되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요즘은 인디게임들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핫한 아이템이니까 그러한 트렌드로 해외 수작들이 소개되는구나 정도로 심플하게 받아들였다. 사실이 그러하고, 그러한 루트를 통해서 한국 게...
2016-07-10
일명 '오락실', 그러니까 아케이드 센터에서 과거 유명세를 떨치는 게임들을 보면, 최대 4명이 모여서 기계 둘 붙잡고 협동플레이를 하는 것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천지를 먹다 2'나 '닌자 거북이 시리즈' 같은 것들이 그랬다. 이러한 경우들은 대개, 유니트의 특성은 있어도 내부적으로 궁합 따질 필요 없이 ...
2016-06-30
제작사가 다른 길로 가면서, '록맨 시리즈'는 그냥 기억 속의 추억 중 한 둘 정도로 꽤 많이 흘러간 요즘이다. 이 게임 안다면 30대는 넘어섰다는 얘기. 아니면 레트로 게임 매니아이거나.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세가의 '소닉'과 더불어 캡콤의 '록맨'은 노스텔지아 수준의 향수를 가진 이들이 주위에도 많은 편이다. 이...
2016-06-30
스퀘어에닉스가 일명 '일본식 게임'이라는 것을 한국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소개하는 퍼블리셔로 알려진 배경에는 합병 이전 스퀘어와 에닉스가 각각 출시하던 '파이날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양대 산맥으로 군림해 준 덕분이다.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게임들 외에도, 주류는 아니어도 팬들의 지지를 끌...
2016-06-13
게임을 즐기는 여러 플랫폼 중에서, 국내에서 괜한 걱정을 많이 받은 플랫폼이 바로 콘솔이다. 요즘도 콘솔 게임 한다고 그러면, 게임 골수팬(?)으로 여겨지는 게 현실인데, 이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게임 즐기는 수요층이 일단 인구수가 많아 메이저가 된 게 큰 배경이겠다. 덕분에 예전처럼 게임이 숨겨야 될 취미...
2016-06-13
서양식 롤플레잉 게임이 PS3 시절부터 한국시장에 먹히기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FPS와 RTS 장르에 밀려서 그렇게 메이저하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 그러나 벤더들의 한글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텍스트가 충만한 롤플레잉 장르 쪽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들리더니,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이하 위쳐 3)'에 와서 제...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