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가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에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가다의 모든 메뉴명 및 메뉴 소개 내용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제공 되어, 매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플리토 앱으로 메뉴 사진을 찍으면 외국어 메뉴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가다는 현재까지 일부 관광지 지점에서만 별도의 상세 외국어 메뉴판을 제공해 왔다. 오가다는 이번 플리토와의 협력으로 카페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오가다의 전 메뉴를 검증된 번역문으로 상세하게 소개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친화적 매장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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