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대표이사 김려원)는 오는 2024년 5월 4일(토), 경기도 시흥시 시화 거북섬에 <본다빈치뮤지엄>과 국내 최초의 아티스트 컨셉 푸드코트 <본다빈치 푸드살롱>을 포함한 '미디어아트 컴플렉스' <본다빈치아트 시화>를 오픈한다.

본다빈치 푸드살롱

세계적인 예술 트렌드가 되고 있는 미디어아트전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본다빈치, 그리고 미디어아트 전시의 마일스톤과 같은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인상주의 동시대의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로 인상주의 성찬으로 돌아온다.

이번 전시는 1일 관객 5천 명, 누적관객 450만 명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계를 대표하는 본다빈치가 3년 만에 대중들에게 예술로서 힐링과 가치를 선사하는 오랜만의 전시라 더욱 기대가 크다.

클로드 모네를 비롯한 6명의 인상주의 에드가 드가,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반 고흐, 폴 고갱의 작품을 생동감있는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본다빈치뮤지엄 시화 : 메인전시관 (좌) / 스페셜전시장 (우)

본다빈치의 이번 개관이 더욱 특별한 점은, 전시공간인 <본다빈치뮤지엄 시화>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컨셉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여러 공간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전시관인 뮤지엄 내에는 '메인전시관'과 '스페셜전시관'이 있어 각각 섹션별로 특색있는 작가별 작품을 감상하거나, 전혀 다른 차원의 공간에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머시브한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생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퀸즈시네마> 스튜디오와 와이너리 <미켈란젤로의 와인창고>, 아트 컨셉의 명품 소품샵 <럭셔리살롱> 등 본다빈치의 크리에이티브를 살린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미니명품샵 <럭셔리살롱> (좌) / 인생샷 스튜디오 <퀸즈시네마> (중) / 와인샵 <미켈란젤로의 와인창고> (우)

특히 <본다빈치 푸드살롱>은 이번 개관의 하이라이트로서 7인의 화가를 각 컨셉으로 정해 메뉴를 개발한, 본다빈치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컨셉 푸드코트'이다.

푸드살롱에는 금빛 감도는 명작 '키스'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를 모티브로 한 <클림트의 황금커리>를 비롯하여 들판을 즐겨 그린 밀레 컨셉의 <밀레의 씨앗버거>, <르누아르의 누들누들>, <모네의 지베르니 편백>, <드가의 귀족 돈까스> 그리고 <고갱의 상자스시> 등이 아티스트 브랜드로 구현되었다.

<본다빈치 푸드살롱>과 메인로비의 피에타상

<본다빈치 푸드살롱>은 아티스트의 이름만 가져온 것이 아니다.

<클림트의 황금커리>는 20여 종의 향신료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100시간 정성을 담아 만든 퓨전커리로 리얼 골드 파우더로 클림트의 예술혼을 담아내었고, <밀레의 씨앗버거>는 자연주의 재료와 건강한 곡물번으로 만들어 웰빙 뿐만 아니라 색감까지 예술적인 수제버거로 완성되었으며, 지베르니 정원을 사랑했던 모네를 컨셉으로 한 <모네의 지베르니 편백>은 편백나무 찜기를 이용해 은은하고 향긋한 피톤치트향을 곁들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잡은 차별화된 슬로우 푸드로 개발하였다.

본식을 마친 후 파리의 어느 카페와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의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살롱드고흐>는 고흐의 비비드한 색채를 음료와 디저트에 그대로 담아내는 스페셜한 메뉴를 준비했다.

카페 <살롱드고흐>

본다빈치는 이번 <푸드살롱> 오픈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셰프와 바리스타, 파티셰 등 전문인력을 총동원했다. 이로서 본다빈치는 미디어아트라는 볼거리와 그에 연관되는 테마로 표현해낸 F&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의 마법을 새롭게 제시하며 문화콘텐츠의 확장성을 선보인다.

또한 오픈 전(5월 4일)까지만 판매 중인 '전시 얼리버드 티켓'은 전시 뿐만 아니라 음료, 도록, 푸드살롱 할인권 등 매우 다양하게 종합선물처럼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할인율이 50%에 이르고 있어 도록 한 권 값으로 전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인 티켓으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전시 오픈 전까지 판매하며 인터파크, 네이버 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본다빈치뮤지엄 상설전시관이 오픈되는 시화 MTV는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결합한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며,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달하는 9.995㎢(약 302만평)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해 첨단·벤처 업종을 유치하고, 시화호 수변공간을 활용해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시 개요]

전시명 : 모네, 빛을 그리다展IV: 헬로 아티스트
장소 : 본다빈치뮤지엄 시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8-1번지 (거북섬 둘레길))
기간 : 2024년 5월 4일(토) ~ 오픈 런
주최 : 본다빈치(주), (주)갤러리더플레이스
주관 : 본다빈치아트, 본다빈치뮤지엄
협찬 : 파나소닉코리아(주)
후원 : (주)제비동화, ㈜미레이
티켓구매처 : 인터파크, 네이버, 쿠팡, 티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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