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은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선물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생화와 조화 ▲비누꽃 ▲브로치와 부토니에 ▲포장용품 ▲완구 등 총 100여종으로 구성됐다.
어버이날 선물용품으로는 카네이션 생화(5,000원), 선물용 조화와 비누꽃 등이 선보인다. 선물용 조화는 취향에 맞는 꽃다발을 제작할 수 있는 ‘6가지 카네이션 부쉬(1,000원)’를 포함해 6종이 있으며, 비누꽃은 한송이, 꽃다발, 꽃박스 또는 유리병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장박스, 포장용 끈을 비롯한 포장지 상품과 비누꽃, 브로치 등은 지난해보다 품목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비누꽃과 지폐 ∙편지를 넣을 수 있는 봉투가 함께 담겨 용돈을 꽃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비누꽃 용돈박스’(5,000원)가 새로 선보였다.
어버이날 선물용 카네이션 부토니에(1,000원)는 패키지를 미니카드로 쓸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카네이션 장식 스틱이 들어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비누꽃 디퓨저 4종(5,000원)과 카네이션 모양의 글라스 캔들(2,000원)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선물 시리즈로는 가족 양말(1,500원), 가족 거실화(5,000원), 패밀리 머그(1,0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 가족 양말(1,500원)은 가족과 함께 ‘시밀러룩(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입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소에도 디자인 양말로 활용도가 높다. 가족 거실화와 패밀리 머그도 아빠, 엄마, 아이 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패밀리 머그의 경우 ‘우리 가족이 최고’라는 의미의 디자인을 입혀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다.
완구, 서적, 인형 등 총 72종의 어린이날 선물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올해 어린이날 기획 상품은 디즈니 교육 놀이용 서적과 디즈니 썸썸 인형 등이 추가됐다. 디즈니 만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스티커북과 컬러링 북(5,000원), 만화 캐릭터를 적용해 흥미를 높인 한글, 숫자 교육 놀이용 서적(5,000원)도 인기 아이템. 젊은 층과 학생에 인기가 높은 무민 인형(5,000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디즈니 썸썸 인형(5,000원)도 판매한다.
또, 직접 조립하며 놀 수 있는 동물∙로보트 마이크로 블록(2,000원)과 빙빙 블럭 기어스 캐슬∙모터사이클∙오토카(5,000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변신완구 터닝메카드(5,000원) 5종 등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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