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이휴원)는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공사(UNG)와 복합소재 LPG용기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MOA(거래조건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BS&C의 복합소재 LPG용기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및 복합재료로 만들어지며 가볍고 수명이 오래 지속되고 폭발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기존 철제 LPG용기를 대체할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 MOA를 통해 LPG 복합용기 제조, LPG용기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 관리) 그리고 LPG용기 재검사 등 LPG용기 사업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합작법인 설립 본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