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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트레이시 모팻 회고전 개최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5일 18시 4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감독이자 미술가,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트레이시 모팻(Tracey Moffatt) 회고전’이 열린다.

트레이시 모팻 감독은 호주 원주민 출신으로,원주민에 대한 편견, 인종과 성에 대한 탄압, 사회적 소외 문제들을 권력에 대한 전복적 시각을 바탕으로 영화, 미술,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해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호주 대표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에서는 ‘트레이시 모팻’ 감독의 10개 작품을 ‘작가 회고전’에서 만날 수 있다.그동안 ‘트레이시 모팻’의 작품은 국내에서 간간히 한 작품씩 소개된 적은 있으나, 그녀의 주요 대표 작품 10작품이 한 자리에서 기획, 상영되는 것은 네마프가 처음이다.

이번 ‘트레이시 모팻 회고전’에서는 장편 데뷔작 <신들리다(BeDevil)>을 비롯, <나이스 걸(Nice Couloured Girls)> <헤븐(Heaven)> <마더(Mother)> 등 총 10개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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