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초겨울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주부들은 가족들의 건강관리나 먹을거리에 더욱 신경을 쏟게 된다. 특히 대사량이 적고 실내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먹을거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버섯은 살충제 파동으로 진통을 겪은 달걀을 대신해 단백질 공급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식품이다. 또한, 최근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한국산 표고버섯이 세게 슈퍼푸드 16가지 중 5번째로 이름을 올려 버섯의 효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섯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대부분의 버섯에는 다당류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이다. 또한, 버섯에는 음식의 감칠맛을 더하는 핵산 관련 물질이 있어 고유의 풍미로도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지만, 전골, 찌개, 국,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식재료가 된다.
이에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버섯과 이금기 소스로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안한다. 먼저 ‘이금기 굴소스’를 활용하여 버섯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굴소스 버섯전골이 있다. 버섯전골에 들어가는 불고기 용 소고기를 굴소스로 재운 뒤 냄비에 볶아 물을 부어 끓여주면 전골의 육수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금기 굴소스’, ‘팬더 양조간장’으로 만든 드레싱을 얹은 버섯샐러드는 겨울에도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다이어터에게 추천한다. 굴소스 드레싱은 불 앞에 서지 않고도 굴소스 1/2큰술, 간장 1작은술, 물1컵, 설탕 1큰술, 레몬즙1/2큰술을 섞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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