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이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진행한 전속모델 이하늬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까스텔바쟉의 겨울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가 열린 까스텔바쟉 매장에는 시작하기 전부터 이하늬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행사장과 주변 일대에 몰리며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일명 ‘꿀언니’라 불리고 있는 이하늬는 이날 본인과 어울리는 밝은 색상의 까스텔바쟉 니트 스웨터와 울 소재 큐롯을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골프웨어룩을 완성했다. 이하늬는 인사말을 통해 “까스텔바쟉은 골프복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좋아서 새로운 상품을 접할 때마다 흐뭇함을 느끼곤 한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늬 팬사인회는 총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내내 이하늬는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사인을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까스텔바쟉은 팬사인회 외에도 번호표 추첨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마련해 까스텔바쟉 보스턴백, 파우치 등 경품을 증정했으며,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까스텔바쟉 아트볼을 기념으로 증정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이번 이하늬 팬사인회에 참석해 열띤 호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까스텔바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주연을 맡은 영화 <부라더>와 <침묵>에서 서로 다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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