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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넥슨 신작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 소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8일 16시 0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2017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하는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7'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는 스웨덴 소재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에서 개발한 신작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과 쉽고 빠른 전투 그리고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통해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핸드페인팅 기법의 텍스처 디자인을 통해 대중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퀄리티를 갖추었으며,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를 배경으로 매치메이킹 기반의 2:2 또는 3:3 팀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했던 게임 경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고 편집하여 공유할 수 있는 ‘오데 움(Odeum)’ 시스템과 관전 시스템을 통해 경기를 보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 게임 진행 방식

‘배틀라이트’는 기본적으로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의 ‘팀 파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룰은 오로지 ‘빠르고’, ‘액션감 넘치는 전투’만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필수 요소로만 구성해 매우 직관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파이트’ 기반이지만 기본적인 룰은 대전액션과 유사하며, 인공지능/일반/랭크모드를 각각 2:2, 3:3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틀라이트’ 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가 아레나에 도착하면, 3초의 카운트다운 이후 곧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챔피언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하고, 팀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2분 30초 내에 적 챔피언들을 모두 처치하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한시간(2분 30초)이 경과하면 ‘서든데스’ 타임이 시작되며 이때부터는 챔피언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차 좁아지는데, 이는 원 형태의 이팩트로 표현되며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범위 밖으로 챔피언이 이동하게 되면 체력이 줄어들어 플레이어들이 점점 움직일 수 있는 폭이 좁아진다.

게임의 승리 목표는 3라운드 선승이며, 라운드 승리목표는 상대팀의 섬멸, 제한 시간은 라운드별 2분 30초다.

■ 지스타 2017에서 미리 즐기는 ‘배틀라이트’

이번 지스타에서는 ‘배틀라이트’의 기본 조작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챔피언들의 스킬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연습모드, 그리고 2:2 AI 대전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넥슨
▲ 넥슨이 서비스 준비 중인 ‘배틀라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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