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쇼인 ‘지스타 2017’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35개국에서 676개사가 2,857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대 규모 달성했다.
BTC관 및 야외 무대에서는 장르, 규모, 플랫폼 구분 없는 신작 게임 전시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용 목적 BTB관 참가도 확대됐다. 또한 전시장 내 종목별 e스포츠 대회로 방문객이 집중되고 있으며, 온 가족 게임으로 하나 되는 ‘지랜드 페스티벌’, 컨퍼런스, 투자마켓,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트위치를 통해 스트리밍을 진행, 전 세계들의 게이머들에게 신작 게임 및 e스포츠,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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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16일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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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행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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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종료 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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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진행해온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의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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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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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신작 게임 개발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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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퀴즈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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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빛나는 프라이팬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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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레이싱 대회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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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부스에서 다양한 피시 게임을 최고 사양에서 경험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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