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서 배동성이 딸의 연예를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1. 연애 바보 김희철, <내딸남2>에서 연애 멘토를 찾았다? - “나도 언젠간 이 커플처럼 연애할 거야” 다짐한 사연
<내딸남2>에서는 배동성 딸 배수진과 뮤지컬배우 임현준 커플이 담금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담금주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사고 일일이 손질하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희철은 영상을 보는 내내 부러워하며 ‘나도 언젠가는 저 커플처럼 연애할거야’ 라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 배동성, “지금 딸의 결혼계획을 처음 들었다” 녹화 중에 울먹인 사연은?
방송인 배동성이 방송을 통해 딸의 결혼 계획을 처음 듣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내 딸의 남자들2>에서 배동성 딸 배수진은 남자친구의 부모님의 집에 방문해 저녁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하던 중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너희 결혼은 언제할 거냐”고 묻자,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구체적인 날짜를 말해 아빠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희철은 배동성을 향해 “결혼 계획을 알고 계셨어요?”라고 물었고, 배동성은 “지금 처음 들었다. 하지만.. 결혼한다면 그건 축복할 일!!” 이라며 애써 괜찮은 척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픈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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