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2018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을 위한 ‘7세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학교공부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 학습 전과 등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를 개인별 진도에 맞게 제공,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이 예비 초등생을 위한 ‘7세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홈런 최형순 사장은 “홈런 7세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학 준비를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선행학습이 아닌 초등학교 공부에 필요한 기초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고, 입학 후 달라지는 학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홈런 7세반의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콘텐츠는 물론, 학습 화면 모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초등 교과 공부를 위해 필요한 국어ž수학ž통합 교과 ‘예복습’, 교과서 수록 내용을 바탕으로 읽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읽기 마당’과 ‘받아쓰기’, 그리고 학교생활을 미리 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리더십’ 영상 등이 모두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공된다. 다채로운 이미지와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자녀의 공부시간과 성향에 맞춘 담임 선생님의 1:1 맞춤 학습관리는 규칙적인 공부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스크림 홈런 최형순 사장은 “초등학교는 유치원과는 다른 정규 교육시설이다. 따라서 아이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2개월 동안 가정에서 미리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가 겪을 환경변화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것이 좋다.” 고 전하며 “홈런 7세반을 통해 매일 일정 시간 동안 한 가지 활동에 집중하는 습관을 함께 길러준다면, 학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홈런 7세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www.home-learn.co.kr) 공지사항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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