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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어학연수와 취업 준비를 동시 진행하는 ‘비즈니스 영어 과정’ 출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7일 14시 2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영어실력 향상과 취업 대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과정’을 출시했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은 일반 어학연수 수업에 추가로 비즈니스용 단어 학습, 영문 이력서 작성, 인터뷰 준비, 인턴십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실제 취업 및 업무에 필요한 고급 비즈니스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 및 영어회화가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학교에 따라 최소 2주 이상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실력이 부족할 경우 일반 영어 과정을 먼저 수료하고 비즈니스 영어 과정을 수강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시애틀에 위치한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집중 비즈니스 영어 과정(IBEP)’은 학기 별로 마케팅, 국제거래, 기업가정신의 3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공부하는 고급 비즈니스 영어 수업이다. 학기에 따라 9~10주동안 진행된다. 수업은 비즈니스 기초지식 습득 및 시뮬레이션, 토론, 시애틀 현직 기업인 초청 강의 등으로 진행되며 현지 기업 방문도 가능하다. 글로벌 비즈니스 과정(GBP)을 추가 수강하면 미국 내 1년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캐나다 토론토의 잉글리시 랭귀지 센터(English Language Centres)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영어 과정’은 실제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업무 기술까지 동시 습득할 수 있는 심화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이다.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일반 영어수업과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전략 계획, 재무, 인사,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현지 비즈니스맨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준비해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다.

영국 런던의 킹스 에듀케이션(Kings Education)은 기업 및 금융기관 방문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 금융 영어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 기간은 최소 2주로, 오전에는 일반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전문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수업은 비즈니스 전문 용어 습득, 보고서 작성,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2주마다 기업 및 금융기관에 방문해 회의 참석, 프로젝트 진행, 비즈니스 사례 연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학교 별 입학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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