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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팡, 다가오는 겨울 관절 건강 팁 공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7일 09시 5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오며 본격 겨울의 포문을 열었다. 추운 겨울철에는 급격히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낮은 기온에 의해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관절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관절은 날씨 변화에 유독 민감한 조직이어서 추운 겨울에 무리한 운동 등 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하면 인대나 관절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그러나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몇 가지 안전수칙에만 주의한다면 부상 없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팡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부상을 방지하는 관절 건강 팁을 공개한다.

▲ 추운 날씨, 관절 통증 줄이려면 체온 관리 필요

기온이 떨어지면 연골이 쉽게 굳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연골뿐만 아니라 척추 관절 주변의 근육과 혈관도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된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 외부로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도 척추와 관절통증을 증가시킨다. 이를 예방하려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 급성 통증을 예방하고 허리·관절 통증을 줄이려면 체온 조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수건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염증과 통증이 완화된다. 특히 허리와 배를 감싸 보온에 신경 쓰면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추워도 적절한 근력 운동 통해 유연성 유지해야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고 있기 보다는 따뜻한 복장으로 실내외 등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추워도 몸의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은 유지해야 한다. 단, 추운 날씨에 맞서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실내 자전거타기와 수영 등이 겨울철 관절 강화 운동으로 적당하며,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버티며 근력을 키우는 등척성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된다. 등척성 운동이란 힘을 주지만,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운동이다.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튼튼해지면 관절의 수고를 덜어주므로 통증도 경감되고 부상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겨울철에는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준비 운동을 평소보다 충분히 해야 한다. 준비 운동은 실내에서 5~10분 정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야외에서 다시 5~10분 정도의 준비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염증 완화에 탁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건강 유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은 특히나 관절염 환자들에게 가혹한 계절이다. 관절은 외부 환경에 매우 민감해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 작은 충격에도 통증이 심해진다. 연골은 한번 닳아 없어지면 재생이 어려워 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평소에 관절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도 좋다.

씨스팡(대표이사 조정숙)에 따르면, 관절 염증을 차단해주는 ‘관절팔팔’ 판매량이 2016년 기준 여름 대비 겨울철 판매량이 123%나 증가했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 원료로 한 ‘관절팔팔’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해 효과를 인정 받은 제품으로, 두 달간 섭취할 경우 관절 통증이 9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팔팔은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염증 생성을 막아줘 관절염뿐만 아니라 천식, 비염, 치주염 등 만성적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좋다. 또한 의약품에서 흔히 나타나는 위장 장애 걱정이 없어 속이 편하고 부작용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씨스팡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로 관절 통증이 심해져 관절팔팔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팁에 따라 부상 방지에 대비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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