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17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슈퍼박스’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KFC의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해 ‘치킨바베큐박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가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바베큐박스’는 KFC의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버거 메뉴로, 담백한 치킨 패티에 바베큐소스로 맛을 더한 ‘치킨바베큐버거’와 후렌치후라이,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콜라 등으로 구성된다. 함께 출시되는 ‘트위스터박스’는 닭가슴살을 신선한 야채와 또띠아에 말아서 만든 ‘트위스터’, 후렌치후라이,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콜라 등으로 구성된다. KFC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치킨바베큐박스’와 ‘트위스터박스’를 각각 5,000원과 6,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KFC 고객들은 신메뉴 2종 외에도 KFC의 시그니쳐 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타워박스(8,300원)’, ‘징거박스(7,500)’, ‘크리스피치킨박스(7,200원)’ 등 기존 ‘슈퍼박스’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KFC는 ‘슈퍼박스’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메뉴 출시 당일인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국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3명에게 ‘치킨바베큐박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 33년 동안 KFC에 보내준 국내 소비자들의 아낌 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메뉴 출시 및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음식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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