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프리미엄 두유 시장을 겨냥한 ‘상냥한 콩’ 두유를 전격 출시했다.
‘상냥한콩’ 두유는 분말형 간편식 ‘랩노쉬’를 통해 미래형 대용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그니스가 ‘데일리푸드’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양질의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진 렌틸콩과 퀴노아, 믿을 수 있는 국산 약콩 100%를 이용하여 원료부터 차별화하였다.
또한 설탕 및 합성 향료, 안정제, 증점제, 유화제와 같은 화학첨가물 없이 순수한 콩의 생생하고 고소한 맛을 살려, 기존 두유의 단맛에 거부감이 있거나 당분 없는 식이조절 식품을 원하는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상냥한콩’ 두유는 콩의 일부만이 아닌, 영양소가 담긴 모든 부분을 갈아 넣는 ‘전두유공법’을 통해 고유의 영양성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제품의 성분과 원료, 제조 과정 등에 차별화를 두는 프리미엄 두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두유의 온라인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그니스는 당분간 공식 쇼핑몰을 통해 ‘상냥한콩’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그니스의 윤세영 총괄이사는 ‘상냥한콩 두유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물론, 건강한 식이 조절을 원하거나 유당불내증 등으로 인해 우유를 마시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를 이용한 맛있고 간편한 다양한 형태의 식품과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냥한콩’ 두유는 이그니스 공식 쇼핑몰(www.labnosh.com)에 단독 런칭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 기념 1+1 행사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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