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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 크리스마스 겨냥 ‘몬카트’ 완구 신제품 12종 출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6일 10시 0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 www.samg.net)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몬카트’ 캐릭터 완구 신제품 12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지애니메이션은 몬카트의 인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검과 자동차 등을 소재로 접목한 신제품 완구들을 선보인다.

먼저 몬카트의 주인공들이 몬스터에게 다양한 기술을 지시할 때 사용하는 검인 ‘몬소드’ 신제품 2종이 출시됐다. 몬소드 손잡이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칼날이 팝업되고, 소드를 휘두르면 5가지 필살기 사운드와 함께 불빛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소드 손잡이 끝부분을 돌리면 사운드 모드를 5가지로 전환할 수 있다. 드라카 몬소드와 레오 몬소드 2종이며, 가격은 3만4000원이다.

몬카트를 슈팅시키면서 놀 수 있는 ‘슈팅 몬카트’는 스피드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몬카트 뒷바퀴 홀에 슈터를 끼워 장착한 뒤 당겨주면 슈팅 몬카트가 고개를 움직이며 빠르게 앞으로 달려간다. 드라카, 레오, 페네 총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된 슈팅 몬카트 가격은 1만6000원. 인형이나 피규어 등 수동 완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몬카트 미니프라’도 있다. 자유자재로 관절이 움직이고 분해·조립이 가능한 드라카와 레오 미니프라는 1만2000원이다.

이어 국내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과 함께 자동 변신 로봇 완구 ‘몬카트 비트로이드’와 ‘몬카트 메가로이드’의 신규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최근 몬카트의 주인공 몬스터 ‘드라카 메가로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4일 방영된 몬카트 13화 <첫 출정!>부터 등장한 ‘픽시’와 ‘베스퍼’ 비트로이드와 메가로이드를 출시한다. 꽃과 나비가 가득한 리플라워 타운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몬스터들인만큼 벌과 나비 등 곤충을 모티브로 한 알록달록한 컬러로 구성돼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카트 비트로이드와 메가로이드는 캐릭터와 시리즈 종류에 상관없이 서로 다른 몬카트와 비트콤보, 메가콤보가 자유롭게 호환·합체 가능해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나만의 색다른 조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로이드 시리즈는 3만원, 상위 버전인 메가로이드 시리즈는 4만8500원이다.

삼지애니메이션 김수훈 대표는 “몬카트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신규 캐릭터들로 구성된 자동 변신 로봇 완구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검, 자동차를 소재로 한 다양한 몬카트 완구와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몬카트 완구 선물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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