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Monaco)는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Visa Platinum) 카드’의 프리미엄 라인 메탈 카드 제작사로 세계적인 디지털 지불결제 및 보안 기업인 젬알토(Gemalto)를 선정했다.
모나코 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나코 비자 플래티넘 카드’는 암호화폐를 편리하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탁월한 은행간 환전율과 모든 거래 시 최대 2% 암호화폐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 업계에서 메탈 소재 카드는 일부 최상위 고액 자산 보유 고객에게만 선택적으로 제공되어 왔던 프리미엄 서비스다.
모나코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은 “젬알토와의 파트너십으로 모나코는 뛰어난 기능에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제작하게 되었다. 플래티넘 카드를 선택한 모나코 고객들은 고급스러운 메탈 카드의 품격을 누릴 수 있다”이라고 밝혔다.
젬알토 뱅킹 및 결제 부분 아시아 지역 수석 부사장 마이클 아우(Michael Au)는 "전세계 금융 업계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카드 제작 혁신을 위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메탈 카드는 최상위 서비스와 연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나코 카드는 클래식 플라스틱 카드인 미드나잇 블루부터 무광 메탈 재질로 우아하게 마감된 플래티넘 메탈 카드 루비 스틸, 로즈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와 리미티드 에디션인 옵시디안 블랙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현재 싱가포르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위 보안 등급이 적용되었으며, NFC 기술을 활용한 탭앤페이 방식을 지원하여 쉽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추가 정보는 모나코 홈페이지 www.mona.c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나코 앱은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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