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를 운영중인 '옵스킨(OPSkins, 대표 윌리엄퀴클리)'은 게임 '콜오브듀티'의 창립자인 데이브 안토니(Dave Anthony)가 자사의 게임 아이템 거래소 플랫폼인 '왁스(WAX)'의 개발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왁스(WAX)’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위해 자신만의 가게를 생성, 게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거래소다. 옵스킨은 이 거래소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그간 고민이었던 거래간 사기와 해킹, 불편한 결제 시스템 등을 해결, 향후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왁스(WAX)’의 회장 말콤 카셀(Malcolm CasSelle)은 미디움 왁스토큰 채널을 통해 왁스(WAX)의 어드바이저로서 개발에 참여중인 ‘콜오브 듀티’ 창립자인 데이브 안토니가 작성한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옵스킨은 플랫폼 개발을 위한 ICO(코인공개)를 15일부터 29일까지 2만 이더리움(ETH) 규모의 공식 ICO(코인공개, Initial Coin Offerings)를 진행한다. 옵스킨사는 이번 ICO(코인공개)를 통해 20,000 이더리움을 모으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난 프리세일 기간 동안, 137,000이더리움을 모금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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