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장해랑)는 11월 14일(화) 학생들의 방송 관련 직업체험 지원을 위해 부산 덕천여자중학교와 낙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EBS 찾아가는 중계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EBS 중계차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방송제작에 대한 강의 및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카메라, 기술, 오디오, 영상부분의 전문 제작진들이 학생들과 함께해 크로마 체험, 중계차 체험, 카메라감독 체험을 돌아가며 경험해볼 수 있게 진행됐다. 리포터, 기자 등이 되어 뉴스를 직접 전달해 보는 활동과 파란 천 앞에 서서 가상의 화면을 합성하는 크로마 체험 뿐만 아니라 방송용 카메라를 직접 조정하고 촬영하는 활동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었다.
‘EBS 찾아가는 중계차 체험’은 방송 관련 직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체험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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