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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신개념 기업교육 플랫폼 ‘SAM’ 출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4일 14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휴넷(대표 조영탁)은 이와 같은 기능을 담은 기업교육의 새로운 플랫폼 ‘S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AM(Social & Adaptive Micro-learning, 이하 SAM)은 휴넷이 자체 개발한 기업교육용 마이크로 러닝 플랫폼이다. 마이크로 러닝은 교육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내용만 선택해 5분 내외의 짧고 심플하게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 기기에 의존도가 높은 모바일 시대에 가장 적합한 교육 방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SAM은 사용자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교육은 물론 유튜브, 언론 기사 등 외부 컨텐츠를 자유롭게 큐레이션 해 교육 과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학습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후 있는 ‘소셜 러닝’, 개인의 관심사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인 ‘어댑티브 러닝’ 기능을 구현했다.

본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인 대기업 인사팀 김은정 과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직원들의 관심사와 수준이 제각각인데 이들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교육한다는 것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며 “SAM은 가르치는 사람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기업교육 선도기업으로서 시대에 맞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SAM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기업은 회사에 특화된 교육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고, 직원은 개인에게 맞는 교육을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신 개념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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