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가 11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10일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광주요 나눔 축제’를 연다. ‘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의 2년 연속 미쉐린 4스타 획득을 기념하고 한해 동안 받아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는 대규모 사은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가 될 계획이다. 더불어 광주요 직영점에 헌 옷을 가져와 기부할 경우 구매 금액에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요 매장에 기부한 헌 옷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사용되며, 5% 추가 할인 혜택은 카카오톡에서 광주요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매일 다른 제품을 특정 시간대에 특별 기획가로 선보이는 타임서비스 또한 진행된다.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 캐주얼라인 간편식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무료로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천 센터점에 한해 18일과 25일 토요일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뽑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던라인 월백, 한결, 미각 시리즈 제품으로 연출한 식탁을 전시해 볼거리도 마련한다. 5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매장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페 '토랑'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지난 8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 등재된 24개 레스토랑 중 광주요의 식기를 쓰는 곳은 절반에 달하는 11곳이다. 광주요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사랑받는 식기를 모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신규 구성한 기획 세트를 1개 구입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1+1(Buy 1 Get 1 Free)' 행사를 진행한다. 모던라인 월백 제품으로 구성한 ‘미쉐린 세트’와 월백·한결시리즈로 구성한 ‘한식 세트’, 미각·한결시리즈로 구성한 ‘양식 세트’를 선보인다. 9일부터 1+1 행사를 시작한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도 22일까지 ‘미쉐린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요 영업본부 이상혁 팀장은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 상륙 이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광주요의 식기를 찾는 셰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도 가정에서 아름다운 우리 식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 사랑을 더욱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 플래그십 스토어(한남/가회/이천/부산)와 온라인몰(ekwangjuyo.com)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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