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LONGCHAMP)에서는 다가오는 11월을 맞이하여 2017 F/W의 새로운 라인인 ‘롱샴 마들렌(LONGCHAMP MADELEINE)’백을 출시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롱샴 마들렌 라인은 롱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이 롱샴 하우스의 첫 부티크가 문을 열었던 생토노레(Saint Honoré) 거리가 위치한 곳이자, 파리 8지구의 상징적 장소인 파리의 마들렌(Madeleine) 지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다.
파리지엔 스타일의 이상적인 동반자가 되어 줄 이 핸드백은 롱샴의 뛰어난 장인정신에 따라 부드럽고 감각적인 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그래픽적이고 간결한 형태를 통해 여성스러움과 더불어 매력적인 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깔끔하게 컷팅된 가장자리와 새들러 스타일의 가죽 스티치, 상징적인 로조 잠금장치가 눈부신 시그니처로 장식된 라지 플랩 등 다채롭고 세련된 디테일은 실용성을 갖춘 가방 내부 구성과 조화를 이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클래식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롱샴 마들렌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블랙, 카키, 청보라, 번트 레드 등 총 4가지의 컬러로 출시되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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