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본다빈치의 새로운 컨버전스 체험관 MEDIA ZOO, 동심의 감성을 전해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3일 19시 3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본다빈치㈜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에서 ‘드림 딜리버리 : 낙타편’(DREAM DELIVERY “CAMEL”)을 미디어 동물원으로 선보인다.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 5,000여 종의 기록을 담은 내용으로, 동물원에서 볼 수 있었던 보호가 필요한 여러 동물들을 고화질 사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MEDIA ZOO ‘드림 딜리버리 : 낙타편’은 하반기 최고의 전시로 손꼽히며 따뜻하고 감각적 연출로 전시계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I>의 본다빈치㈜가 연출한 미디어 동물원이다. 본다빈치㈜는 드림 딜리버리 : 낙타편’을 일상의 로맨틱함을 꿈꾸고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만든 ‘로맨드림’(Dream)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꾸몄다. 컨버전스아트 기술로 재탄생한 상상 속 동물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품은 환상의 동물들이자 꿈의 전달꾼들로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를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 선물을 전달 해 준다. 관람객들이 숨겨져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고 소통하면서 인터랙티브 효과를 체험하는 전시로 구성되었다.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은 “현대 전시문화를 주도하는 컨버전스아트와 사진 저널리즘의 대명사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본다빈치㈜ 소속 강서연 일러스트레이터가 젊은 감각으로 그려낸 ‘환상 동물원’의 따스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람객들의 감수성을 깨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다빈치㈜는 올가을 최고의 컨버전스아트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I>을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연장앵콜 전시로 2018년 3월 4일까지 이어간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