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나리오(지사장 이영수)는 오늘 클라우드 기반 예측 분석 플랫폼 ‘카미나리오 클래리티(Kaminario Clarity)’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미나리오 클래리티는 고객 환경에서 수집한 수백만개의 액티브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센터 관리에 필요한 지능형 모니터링, 가시성 및 예측에 따른 처방(Prescriptive)을 제공한다.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 스토리지 사용자들은 클래리티가 제공하는 확장된 가시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설계된 최신 애플리케이션의 예측 불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프라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에 집중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이 적용된 클래리티는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하이퍼스케일 환경에 적합한 관리 편의성 및 민첩성을 보장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물론 클라우드 사업자들에게도 높은 편익을 제공한다.
카미나리오 클래리티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멀티 시스템 관리 통합: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정밀한 액세스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여 여러 곳에 구축 된 전체 카미나리오 K2 시스템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예측 용량 및 예측 성능 모니터링: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의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향후 요구되는 용량 및 성능을 예측할 수 있다.
•지능형 서비스 그룹: 클래리티에서 제공되는 지능형 서비스 그룹 기능을 통해 특정 고객 및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업부에서 사용되는 워크로드 그룹을 정의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및 애플리케이션 SLA에 맞춰 스토리지 인프라 자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할 수 있다.
•예측 지원: 콜 홈 데이터에서 수집된 실시간 이벤트와 규칙 엔진을 결합하여 폭넓은 범위의 주요 비즈니스 기능에 대한 사전 예측 통보가 가능하여, 새로운 수준의 자동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원 포털 통합: 카미나리오의 지원 포털과 클래리티 애널리스틱스 환경의 싱글-사인-온(SSO) 통합을 제공하여 분석 환경에서 손쉽게 케이스 관리를 병행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의 SaaS 사업자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카미나리오 올플래시 스토리지 K2 전체 시스템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함으로써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최근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에서 발표한 스토리지 TCO 보고서에 따르면 카미나리오의 고객들은 스토리지 모니터링 및 워크로드 밸런싱 작업에 33~58% 가량의 시간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측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케이스의 90% 이상이 자동으로 실시되었으며, 고객들이 이슈를 인지하기 전에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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