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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텍’,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지원 ‘리미니 스트리트’로 전환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3일 14시 2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CEO 세스 A 레이빈)는 오늘, 일본 승강기 제조업체인 ‘후지텍(Fujitec)’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Oracle Database software) 지원을 위해 ‘리미니 스트리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지텍은 오라클에 지불하는 연간 지원 비용을 50% 절감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원 유지를 위해 원치 않는 업그레이드를 수행할 필요 없이, 최소 15년간 강력하고 안정적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2 및 11.2(Oracle Database 10.2 and 11.2) 릴리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중요 IT 이니셔티브에 재투자할 수 있는 중요한 리소스를 확보하고, 새로운 사설 클라우드 인프라로 시스템을 이동시키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후지텍은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자는 목적 하에 대부분의 IT 인프라를 사설 클라우드로 이동시키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의 핵심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운영, 유지하는데 여전히 높은 지원 비용과 인건비가 소요되었다. 이러한 비용에는 후지텍이 원하는 지원 서비스를 공급업체로부터 제대로 지원받지 못해 기업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오라클에 지불하는 높은 연간 비용, 불충분한 서비스, 지나친 노동 요건 등으로 인해 후지텍은 비용을 절감하고, 지원 서비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더 나은 품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궁극적으로 후지텍은 기업의 목표에 부합하는 ‘리미니 스트리트’를 최종 채택하게 되었다.

지원 및 유지보수 요구사항 측면에서 후지텍은 보다 반응적인 서비스와 신속한 해결을 보장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직접 협업하기를 원했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모든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후지텍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소 10 년의 경험을 보유한 선임급 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받았으며, 오라클이 제공하는 콜 센터 지원 모델에 비해 월등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 Primary Support Engineer)는 연중무휴(24/7/365) 모든 지원 문제를 해결하며, 모든 고객들은 중요 문제에 대해 15 분 이내 대응하는 업계 선두의 서비스수준협약(SLA)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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