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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3일 13시 1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비상교육 (대표 양태회)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전람 주최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유교전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급되고 있는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와 누리과정 통합 프로그램 ‘누뿔’, 유아용 창의사고 프로그램 ‘하우하우’ 그리고 초등 완전학습 프로그램 ‘와이즈캠프’를 선보인다.

‘윙스’는 만 3~5세 대상 유아 영어프로그램으로, 유아용 패드와 선생님용 PC, 전자칠판이 어우러져 상호작용형 소통 학습이 가능하다. 인터렉티브 디지털 콘텐츠 기반으로 개인과 그룹 학습을 지원해 교실의 모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국내를 넘어 중국의 유초등 교육기관에 공급되고 있으며, 향후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누뿔’은 만 3~5세 대상 누리과정 통합 프로그램이다. 누리과정은 물론 인성, 세계문화, 우리 역사 등의 특색 활동과 한글·수·한자, 안전교육, 가정연계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 누뿔을 사용하는 교사에게는 EBS누리샘의 25,000여 유아용 멀티미디어 교수자료가 제공된다.

‘하우하우’는 교육부의 창의성 교육프로그램을 유아교육 현장에 맞게 재구성한 창의사고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유아용 생각도구 18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브레인스토밍, 육색사고모자 기법 등 13가지의 사고 기법을 연습하면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비상교육이 지난 7월 인수한 ‘와이즈캠프’는 학습목표와 수준, 시간 등을 스스로 설정해 규칙적인 학습이 가능한 초등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년 담임 및 전문 교사 제도를 둬 올바른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유교전에서는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증강현실(AR)과 모션인식(MR)을 활용한 체험형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챌린지는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스스로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균형 있는 읽기 능력을 키워준다.

비상교육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윙스의 상호작용형 유아영어 프로그램과 누뿔의 누리과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와이즈캠프 체험존을 방문하면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제작한 ‘초등학생 지능&직업적성검사’와 ‘소프트웨어 코딩교육’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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