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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쓸쓸한 마음 채울 도서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0일 20시 0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의 쓸쓸한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11월 도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녀관계의 비밀을 알려주는 도서부터 모든 청춘에 대한 연민과 위로를 담은 소설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가 가연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관계 연구소 러브랩이 전하는 남녀관계를 담은 책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11월23일)를 가연 회원 1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박사 부부와 베스트셀러 작가, 가정의학 전문의가 힘을 합쳐 집필한 남녀관계의 가이드로, 수천 명의 커플을 관찰하고 얻은 핵심 비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음으로, 공지영 문학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가 공지영의 장편소설 ‘고등어’를 오는 23일까지 신청받는다. 1994년 첫 출간된 고등어는 1996년 연극으로 공연되었고, 이후 1999년과 2010년 재출간되면서 출간 이후 100쇄 이상 제작된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가연이 준비한 도서 중 하나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11월22일)는 SNS 120만 구독자를 불러모은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출간한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이 도서에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이 밖에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가 출간한 첫 장편소설 ‘사랑의 온도’도 가연 회원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동명 드라마의 원작소설로,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청춘들이 방황하면서 자기 안의 사랑과 상대를 사랑한 시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쓸쓸한 미혼남녀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마음까지 훈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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