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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제25차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0일 20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탐앤탐스는 10월 31일(화)부터 2018년 1월 2일(화)까지 수도권 소재 매장에서 제25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을 포함한 10개 매장을 신진작가의 갤러리로 제공한다. 또 작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갤러리탐 전시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제작해 전시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탐앤탐스의 온ž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전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탐앤탐스 블랙 8개 매장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앙코르 전시가 진행되는 ▲블랙 청계광장점은 지난 2015년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송준영 작가의 ‘More’展으로 꾸며진다. 송준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폭 넓어진 인간관계 안에서 역설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시대의 아이러니를 ‘선’으로 표현해냈다. 2015년에는 볼 수 없었던 작가의 최신작들로만 라인업을 구성해 지난 전시와의 차별화를 뒀다.

이 외에도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문 호 작가의 ‘The Moment’展, ▲도산로점에서는 이준호 작가의 ‘칼로 그리는 산수’展, ▲청담점은 이효연 작가의 ‘같거나 다른 것들을 사랑하기로 하였다’展, ▲이태원점에서는 정선아 작가의 ‘다정한 마음’展, ▲파드점에서는 이빛나 작가의 ‘Save as save as’展,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송유정 작가의 ‘Temptation’展, ▲더 스토리지점에서는 전백진 작가의 ‘Empty wave’展이 열리고 있다. 또한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이웅철 작가의 ‘Rellef’展을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민 율 작가의 ‘하늘에 앉다’展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의 이정훈 문화사업본부장은 “2017년은 영등포 탐앤탐스 탐스퀘어점에 ‘아트라운지TOM’ 갤러리를 개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미술 사업 ‘예술마을 아트투어’의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갤러리탐의 활로를 확대한 한 해였다”며 “또 지난달 열린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신진작가들의 참여가 많았다. 그들과 함께하는 2018년 갤러리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 탐앤탐스 탐스퀘어점에 위치한 ‘아트라운지TOM’에서는 오는 11월 20일(월)까지 ‘공예를 탐;耽하다’ 전시가 진행 중이다. 목공예와 도자공예를 비롯한 주얼리, 가죽, 유리 등 다채로운 공예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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