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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각하는 콘서트 – 서울은 학교다, ‘청년학교’라는 주제로 강연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9일 20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 11월 13일 저녁 7시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
- 장유정 영화감독, 장회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청년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응원

*강연일시 : 2017년 11월 13일(월) 저녁 7시, 동덕여자대학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

EBS는 오는 11월 13일(월) 저녁 7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소통과 공감’의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EBS 생각하는 콘서트 – 서울은 학교다’(이하 생각하는 콘서트)의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생각하는 콘서트는 지난 1, 2회차 강연에서 밀도 높은 강연과 신나는 음악, 청중과 강연자가 직접 소통하는 등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지난 회 모두 전석 매진 기록을 이끌어냈다.

‘생각하는 콘서트’는 강연자가 일방적인 지식을 전달하던 기존의 강연프로그램과 달리 강연자와 청중이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는 강연이다. 주제에 따라 강연자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MC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연자와 청중이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가 아닌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로 함께 자기다움을 찾고 삶을 위한 진짜 공부를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생각하는 콘서트’의 세 번째 강연은 ‘청년학교’라는 주제로 MC 박혜진이 진행을 맡는다. 이날 강연자로는 영화감독 장유정,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물리학자 장회익,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거리의 악사 인디밴드 ‘좋아서하는밴드’가 함께한다.

장유정 영화감독은 <청년을 청년답게 하는 힘, 도전>이라는 내용으로 외부로부터 오는 위기로 쓰러져 넘어질 때마다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었던 도전 정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장회익 교수는 <‘신비’와 마주보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평생을 청년처럼 살아올 수 있었던 장교수만의 특급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실, 세상의 축소판에서 배우다>라는 내용으로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메디컬 에세이스트’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그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했던 생생한 일화를 공개한다.

일반적인 지식전달을 탈피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강연 ‘생각하는 콘서트’의 세 번째 강연은 오는 11월 13일(월) 저녁 7시 동덕여자대학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연 신청은 EBS 홈페이지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BS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생각하는 콘서트는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여러 강연자들과 함께 릴레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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