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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수원 인계점’ 오픈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9일 18시 3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수원 인계점을 오는 10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수원 인계점은 수원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맛집들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고객 집객력이 높은 지역이다. 매장 규모는 약 65평(100석 규모)의 대형 평수이며, 4인~10인 이상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별 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비즈니스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적합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해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고,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내부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에서 훤히 내다 보이는 유리벽 안에 있는 6개의 양조시설은 하우스 양조장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부각시키며 신선한 막걸리&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 미학을 살렸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신선한 막걸리뿐만 아니라 막걸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막걸리 페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막걸리 훈증법으로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만든 '양조장 막고기 한 접시'와 195분 동안 막걸리에 재운 뒤 그릴에 구워낸 '양조장 돼지 목살 그릴 스테이크' 등 이곳 매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막걸리를 활용한 이색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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