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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만약의세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8일 23시 0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NPC, 몬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외에도 펫, 결혼, 스승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IF:만약의세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무기 시스템을 추가한다. 캐릭터 레벨 80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무기 마법 부여 임무를 통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유한 무기에 마법을 부여하거나 융련하여 무기에 새로운 스킬을 부여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으며, 기존 강화 시스템보다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S급 이상의 펫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특성 스킬 레벨업이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펫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 스킬을 레벨업해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기존 결혼시스템에 싱글 매칭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싱글 매칭은 이용자의 거주지를 지정할 시 비슷한 위치에 살고 있는 이용자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커플이 되고 결혼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40레벨을 달성한 솔로 캐릭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장비에도 이름을 지을 수 있게 되며, 새로 오픈한 S9 고비사막 서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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