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4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블루파프리카의 단독 콘서트 <같은 시간, 다른 밤>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개월만의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 블루파프리카는, 지난 10월 30일 발매된 신곡들을 비롯하여, 대표곡인 긴긴밤, 이 빗속에, 봄처럼 내게 와 등 총 22곡을 선보이며 쌀쌀한 가을 저녁, 관객들을 꿈 같은 공연으로 안내했다.
11월 3일, 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감정이든 가장 푹 빠질 수 있는 “밤”이라는 배경을 설정했다. 타이틀< 같은 시간, 다른 밤>처럼 같은 “밤”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각자 느끼는 감정이 다르듯, 각각의 씬마다 설렘, 이별, 그리움 등의 감정들을 담아내며 마치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마음은 물론 두 손까지 가득 찬 “아낌 없이 주는 공연”을 완성했다. 공연을 찾아 온 팬들 역시 머리 위로 슬로건을 들어올리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틀간 멋진 공연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화답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체인 카이아(kaia), 라인 넥스트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포르쉐 AG,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탑재한 최초..
벤틀리모터스,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