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는 2018년 새해 첫 경비지원여행을 ‘새해 첫 달,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행’ 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지원한다.
한창 추운 날씨인 1월이지만,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첫 달을 가족과 함께 기념하고 싶거나, 특별한 가족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사연을 기다린다.
한편 초록여행은 2017년 ‘Feel Young at Heart’ (마음의 젊음을 간직하다)를 주제를 내세워, 자립에 대한 자신감, 흥미진진한 경험, 한계극복을 위한 노력, 다양한 커뮤니티까지 네가지 콘셉트로 여행을 지원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와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지원하여 초록여행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되었다.
2018년의 첫 경비지원여행 신청기간은 11월 8일(수)부터 11월 26일(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 사연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11월 29일(수),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7가정에게 1박 2일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 필요 시 기사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선정자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 출연을 통해 여행후기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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