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더벤처스, 홍보대행사 모두별과 스타트업 지원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8일 18시 5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더벤처스(대표 호창성)와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주하)는 8일, 초기기업 및 성장기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펀딩, 홍보와 광고, 마케팅 및 위기관리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더벤처스와 정부, 소비재,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가 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홍보 마케팅과 경영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더벤처스 이주홍 팀장은 “더벤처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스타트업이 생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홍보 마케팅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벤처스는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지원하는 전문투자사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고 있다. 재무적 투자 외에 집중 멘토링, 마케팅ㆍ홍보 컨설팅, 채용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재무ㆍ법무ㆍ특허, 해외 연계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기기업의 기업가치 상승을 지원한다.

실리콘밸리에서 비키(ViKi)를 창업해 라쿠텐에 매각(2억달러)한 호창성, 문지원 대표가 2014년에 설립했으며 대표적인 피투자사로는 카카오에 매각된 셀잇과 파킹스퀘어(파크히어), 펀다, PRND(헤이딜러), 헤이뷰티, 나인캠 등이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