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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웨딩 스타일 ‘아펠가모 선릉’, 내년 상반기까지 예약 만료 발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7일 20시 3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아펠가모가 11월 ‘아펠가모 선릉(Apelgmo Seonreung)’ 오픈을 앞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예약이 거의 만료되어 예정보다 일찍 오픈 프로모션을 마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약실을 운영하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아펠가모 선릉은 ‘골든 타임’이라 불리 우는 토요일 낮 예식의 내년 상반기 계약이 만료돼 오픈 프로모션을 조기 마감한다.

특히 오픈 전 실물이 아닌 조감도만으로 내년 상반기 계약이 마감된 요인으로는 아펠가모의 브랜드 파워, 새로운 스타일인 어반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니즈 적중, 강남의 선릉이라는 우수한 입지 요건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펠가모 선릉의 조기 예약 마감은 기존 반포점, 잠실점, 광화문점을 통해 인정 받은 아펠가모 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웨딩홀의 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한 의미를 갖는다.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가 웨딩홀을 선정할 때 가장 염두 하는 부분이 음식의 맛과 교통 요건인데, 아펠가모 선릉은 이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아펠가모는 결혼한 부부와 혼주, 이곳을 다녀간 연간 100만 명의 하객의 입소문을 통해 피로연 음식이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아펠가모의 조리팀은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선된 재료와 최고의 솜씨로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위치도 강남의 테헤란로의 중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여유로운 주차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아펠가모에서 4년의 준비 끝에 오픈한 신규 지점으로 예약실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아펠가모는 국내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선릉점을 ‘어반 웨딩’ 컨셉으로 제시하며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웨딩 분위기를 선보인다. 웨딩홀은 뉴욕 고급 호텔에 온 듯 한 시선을 압도하는 인테리어로 한층 세련되고 성스럽게 표현되었으며, 피로연장은 모던한 소재와 컬러에 은은한 빛이 더해져 ‘어반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펠가모 선릉은 11월 24일 웨딩 시연회를 시작으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오픈 프로모션은 11월 말에 마감되어 예약을 원하는 예비 부부는 방문을 서두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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