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사람과 만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11월호를 통해 넉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넉살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진중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넉살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이든 비즈니스든 친구든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어렵다”며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사랑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100퍼센트 다 주면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이라며 “그런데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다 주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사랑 중인데, 평범하게 연애한다”고 말했다. 넉살은 곧 나올 앨범에 처음으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사랑관에 대해 가사로 썼다.
한편,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CJ 이재현 회장 컴백 중간 성적표’ ‘최순실, 서미경, 탑… 블레임룩’ ‘<사랑의 온도> 스페셜’ ‘누가 김광석을 죽였나’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X파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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