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南風)’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됐다.
'씨트립 미식림’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이 해외 여행할 때 현지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안내 서비스이다. 영어권 관광객들이 많이 쓰는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와 비슷한 컨셉트로 중화권 고객에게 특화된 레스토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트립은 회원 수가 3억 명에 달하며 중국 온라인 여행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다.
미식림은 매년 전 세계 100개국내외 주요도시의 1만5천개의 추천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레스토랑은 씨트립의 3억 회원에게 소개된다. 일 평균 방문자는 100만이 넘으며, 45억 이상의 조회수를 가지고 있으며 중화권 해외여행자들이 여행할 때 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로 이용되고 있다.
중식 부문 최고 권위자 스티브전(Steve Jun, 한국명 전석수)가 이끄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은 화려하고 풍요로움을 담아 우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베이징덕과 광동식 요리를 중심으로 중국 본토 각지의 별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중화권 고객들이 좋아 할 수 있는 본토 및 한국의 재철 식재료 및 레시피가 잘 조화되어 서비스와 맛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미식림 선정과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주중 월-금, 런치&디너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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