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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네트웍스, 소프트웨어 기반 가입자 관리 모델 '플렉스풀' 발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7일 19시 3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A10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이현주)는 오늘 다중 인프라 도입을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용량 또한 수요에 따라 재할당할 수 있는, 기업과 서비스 사업자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단순화하는 FlexPool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이 출시된 FlexPool은 고객이 여러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에서 용량을 배정하고 재할당할 수 있는 유연함이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도입된 업무의 균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유연한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모델은 기업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보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FlexPool은 유일무이하게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Capacity Pooling] 있게 만들어진 소비 모델로써, 고객의 사업 및 애플리케이션 필요에 따라 여러 사이트 간에 용량을 재할당할 수 있도록 하여 준다.

A10네트웍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비전을 제공할 플렉스풀(FlexPool)은, 고객이 기존의 사내망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보다 더 안전하고 민첩하게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렉스풀은 사내망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중단없이 A10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모델로 과도한 서비스제공[오버프로비저닝: Overprovisioning]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 또한 없애 준다.

실제 솔루션의 수명주기보다 필요 이상으로 수명이 긴 다중 용량 라이선스를 고객들이 하는 수 없이 구입해야 했던 기존의 인스턴스 기반과 달리, 소프트웨어 기반 가입자 소비용량 가변 모델인 FlexPool은 현대 트렌드에 맞게 매우 고객 중심적이다.

FlexPool은 고객이 라이선스와 함께 용량을 구입하여,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서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구매한 용량을 배정하고 재할당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FlexPool은 중앙 집중식으로 라이선스 풀을 관리하는 작업을 제한하여 기업의 운영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FlexPool은 (A10 네트웍스의 소프트웨어 도입이 가상 인프라, 베어메탈, 또는 클라우드에 상관없이) IT 관리자 및 서비스 사업자의 다중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모델이 유연성 및 편리함을 제공하여 준다. 사내망,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간에 공유할 수 있는 용량 풀을 갖춘 A10네트웍스의 FlexPool은 클라우드 전환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고비용의 과도한 서비스 제공(Overprovisioning)을 없애고,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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