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화이트 (대표 김현우, REWHITE Inc.)’는 네이버 톡톡과 제휴하여 AI 챗봇 세탁 주문 서비스를 7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톡톡 채팅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세탁을 신청하면 간편하게 세탁 수거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한 AI 챗봇 주문 서비스가 편하고 유쾌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동물 캐릭터를 차용했다. 챗봇 세탁 주문은 컨시어지 전문가 캐릭터 백곰이 주문안내를 돕는다.
챗봇을 통한 주문은 리화이트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주소등록, 세탁소선택, 수거∙배송시간선택, 요청메시지입력 4단계로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출발알림, 인수증확인, 결제 등도 모두 챗봇을 통해 가능하며, 요청사항이나 사용리뷰는 채팅창에 바로 입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가 필요한 경우, 네이버 안심전화번호를 통해 전화통화를 요청할 수 있다.
세탁 및 수선은 리화이트와 연계된 세탁장인이 운영하는 전문 세탁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AI 챗봇 세탁 주문은 현재 리화이트 모바일 수거배달 가맹 계약을 맺은 세탁소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곧 리화이트 샵플러스 세탁 프로그램을 이용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되어, 기존 리화이트 앱, 전화 주문 서비스 지역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챗봇을 통한 세탁 주문 신청이 가능할 예정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