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주도로 이주하는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 이주 인구의 대부분은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30~40대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 단위의 이주가 늘어나면서 ‘세컨하우스’의 개념이 아닌 고급 도심형 타운하우스에 인기는 꾸준하다. 제주도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동시에 도심 인프라에 인접한 곳이 타운하우스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다.
제주의 네 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를 시공한 유성건설이 짓는 '화이트디어 해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수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단지에서 차로 제주공항까지 15분, 영어교육도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해외 유학생활 없이도 자녀에게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단지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노형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 한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화이트디어 해안'은 정원과 풀장, 개인 스튜디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주거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까지 갖췄다. 고화질 HD CCTV를 비롯해 주차관제시스템과 입·출차 DB, 경비원 출동서비스 등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현재 건축 공정률 80% 이상으로 내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현장(제주시 해안동)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와 샘플하우스를 통해 내부의 인테리어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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