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모낭에 자극을 주는 습관을 피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있는 식습관을 생활화 해야 한다. 모발의 성장을 위해서는 모발에 좋은 영양소인 단백질과 비타민섭취, 미네랄 등이 필수인데, 다이어트로 섭취량이 줄면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의 섭취는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비타민A가 부족하면 모공의 각질층이 두꺼워져 모발 성장에 방해가 돼 탈모가 촉진될 수 있고 비타민B1이 부족하면 두피건조증으로 인한 비듬을 발생시킨다. 비타민B2는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결핍되면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고 비타민D는 모발 발육 재생에 효과가 있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최근 급증하는 원형 탈모증은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를 해도 재발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일반적인데, 모발이 가늘어지며 모발이 많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지루성두피염이 탈모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머리냄새와 가려움증, 과한 각질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헤머셀의 남성용 '엠 탈모케어2-STEP'과 여성용'더블유-탈모케어2-STEP'은 탈모샴푸와 헤어팩으로 구성됐다.
식약처 인증 탈모 방지 의약외품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두피 고민과 피지 및 비듬을 완화해주며, 덱스판테놀과 다양한 추출물이 두피 및 모발 관리를 돕는다. 또한 살리실산이 트러블완화와 비듬완화 기능을 한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과 피리티온아연액이 탈모예방과 두피관리를 한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덱스판테놀과 살리실산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두피각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