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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D-100 갈라 디너 행사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2일 15시 2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메가는 1932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8번째 공식 타임키퍼다. 이에 오메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기준으로 100일 전인 지난 1일, 각계 각층 인사들과 오피니언 리더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 다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에서는 공식 타임 키퍼로서 활동해온 오메가의 최고의 기술력과 역사를 소개하고, 올림픽에 있어서 오메가가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풀이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그 감동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갈라 디너 행사에는 피겨 퀸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정우성, 이정재, 장미희, 김선아, 모델 장윤주, 이현이, 가수&배우 션&정혜영 부부, 가수 정진운, 모델 변정수, 변정민, 펜싱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박상영,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가 ‘Let everyone Shine’을 열창해 감동을 더했으며, 뒤이어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깜짝 등장해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오메가는 그 동안 수 많은 올림픽게임에서 쌓아 올린 정확한 스포츠 타임키퍼로서의 명성과 경험을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유감없이 펼칠 것이며, 28번째 타임키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메가는 두 개의 독창적인 타임피스를 제작했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은 태극기를 상징하는 선명한 블루와 레드 컬러가 더해져 심미학적으로 뛰어난 타임피스 일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성능을 자랑하는 마스터 크로노 미터가 탑재되어 있다. 두 번째 시계인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블루 다이얼 미닛 트랙 위에 오륜기의 5가지 상징적 컬러를 사용하여 "Pyeongchang 2018"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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