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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지 ‘평창데이즈힐’ 테라스형 아파트 선시공 후분양, 최대 54%할인 분양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2일 09시 00분
ACROFAN=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678번지 일대에 테라스형아파트 ‘평창데이즈힐’이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한다.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지하2층~지상4층까지 7개동 총 445세대로 조성된다.

2017년 2월 ㈜이원 디벨로퍼에서 500억에 매입하여 기존의 매물을 절반정도의 금액으로 매입해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 가능하였다. 중소형 평형위주의 전용면적 31㎡~84㎡까지 9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이 용이하며 호텔식 인테리어와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 무상 제공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테이블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일부세대에 한해 테라스 공간을 마련하고 전 세대 발코니는 무상확장으로 제공된다.

지하주차장을 설계해 쾌적하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북카페, 주민공동 휴게시설 등 들어서며 입주민전용 로비 라운지를 제공한다.

2017년 말 개통예정인 KTX 진부역과 올림픽 주경기장 등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알펜시아, 용평리조트의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KTX 완공시 서울~평창까지 50분대로 접근가능하고,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을 건설하고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로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평창 데이즈힐’은 외국 기자단 숙소로 선정되어 글로벌 기업인 ‘카야’를 통해 분양가의 10%를 임대수익으로 확정 지급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 리조트와 트룬골프 CC가 인접해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평창은 방문객이 연간 690만 명으로 스키장, 골프장, 오대산국립공원, 대관령양떼목장, 삼양목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크루즈항을 통해 해외관광객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국제방송센터(예정), 강원도개발공사, 올림픽게이트웨이지구(예정), 관광기반시설지구(예정),자연순응형 휴양지구(예정) 등 계획되어 있다.

현재 2천만원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하고 55타입을 제외한 31타입, 82타입, 84타입을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홍보관 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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