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
1일 한 매체는 문희속 소속사 후배 여가수가 문희옥을 사기협박, 소속사 대표는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옥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당시 인터뷰는 문희옥이 동남아시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에 진행된 것.
문희옥은 “누구나 살다 보면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그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옥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이야말로 실패한 인생이다.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돕고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산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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