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10월 31일 분당구청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키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11월 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어려운 환경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후원을 결정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에 서도 수험도서와 학용품 등의 구입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중학교3학년과 고등학교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이번 협약식 이후 NS홈쇼핑은 분당구청과 상호 협조를 통해 분당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중3, 고3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연간 5천만원씩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받는 장학금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은 수험기간에 집중하며,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을 사명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돕는 것 또한 사명과 같은 선상에서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 탐방 지원‘,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캠프 운영’ 등 청소년과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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