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올데이 카페 라운지 ‘갤러리’는 친구 혹은 연인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달콤한 초콜릿 퐁뒤를 11월 8일부터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하형수 패스트리 주방장은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15종의 디저트로 마카롱, 버터쿠키, 프랑스 과자와 과일 꼬치를 준비했다. 갖가지 디저트에 풍미를 더 해주는 것은 따뜻하게 녹은 초콜릿이다. 디저트 본연의 새콤 달콤한 맛을 배가시켜줄 발로나 과나하 다크 초콜릿은 프랑스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제품으로 초콜릿 특유의 쌉싸름한 쓴맛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져 입안에 오래 남는다. 디저트를 담은 용기는 한국 목재 전통 가구의 단순하고도 세련된 선을 표현해 내/외국인이 눈으로도 즐기며 퐁뒤를 맛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12월 첫째주부터는 10m높이의 통유리창 너머로 수천개의 전구장식들이 반짝이며 화려하게 밤을 수놓아 낭만을 더할 것이다. 초콜릿 퐁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 실크 스카프 또는 울 스카프도 준비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2개의 실크 스카프를 선택하거나 1개의 울 스카프를 선택하면 된다.
추운 겨울을 달콤하게 녹여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초콜릿 퐁뒤는 11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2인 기준 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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