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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골든 아워’ 해피아워 프로모션

기사입력 : 2017년 11월 01일 16시 35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지난 10월 10일,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로 새롭게 단장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 에서 새로운 해피아워 프로모션, ‘골든 아워 (Golden Hour)’를 선보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젠사이 플레이트를 비롯하여 이자카야 다이닝의 대표 메뉴 3가지, 바지락소면, 그리고 홈메이드 빼빼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더 팀버 하우스만의 하우스 사케와 일본 프리미엄 맥주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1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 9천원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이다.

코스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젠사이 (前菜, appetizer) 플레이트 로 입맛을 돋우며 시작한다. 겨울 철 맛이 좋은 피조개를 홈메이드 와사비 드레싱과 섞은 무침 요리, 가츠오 육수로 재워 익힌 생새우와 캐비어, 크림과 새우 살이 들어가 천천히 구운 일본식 계란구이, 타마고야끼(교꾸),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구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인터내셔널 이자카야 다이닝 (International Izakaya Dining)’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인 ‘쿠시야끼(串焼き, 꼬치구이)’, ‘육전’, ‘엠파나다스(Empanadas, 아르헨티나 식 튀긴 만두)’ 세 가지가 제공된다. 리뉴얼 후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이자카야 다이닝’은 일식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의 인기 메뉴를 타파스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구현했다. 메인요리로는 시원한 바지락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 소면이 제공된다. 바지락살을 살짝 매콤하게 끓인 우동 육수에 야채들을 곁들여서 끓여낸 일본식 소면이다. 마지막으로 호텔 페스츄리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빼빼로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과 가츠오부시, 와사비, 라즈베리 빼빼로 등 더 팀버 하우스만의 독특한 디저트이다. 또한 코스에 곁들여, 일본 아오모리현의 사케너리에서 독점 공급 받는 하우스 사케와 4종의 일본 프리미엄 맥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 팀버 하우스는 지난 10월 10일, 세계적인 인테리어 회사 ‘슈퍼 포테이토’의 손길을 거친 리노베이션 후, 바이닐 뮤직, 이자카야 다이닝, 프리미엄 주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바이닐 뮤직이 선사하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파크 하얏트 서울 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바이닐 뮤직 바 (Vinyl Music Bar)이다. 2천여 장 이상의 바이닐 레코드,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 프로 디제이(DJ)를 통해 요일 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기존의 스시, 사시미, 일식 단품요리를 비롯하여, 타파스 스타일의 이자카야 다이닝을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 필요에 따라 주류에 맞는 음식 페어링 등 섬세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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